닉쿤 부분 편집 이어 자숙의 시간 "JYP네이션 불참"

입력 2012-07-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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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PM 닉쿤이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닉쿤은 자신을 가족처럼 아껴주신 한국에서 이런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해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마음으로 팬 여러분들과 한국 국민 여러분 앞에 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닉쿤은 오는 8월 예정된 JYP네이션 한국 및 일본 공연과 JYP 팬스데이에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기존에 이미 계약이 체결돼 있는 일정들은 계약 상대방이 피해를 입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닉쿤은 24일 오전 2시 30분께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56%의 상태로 음주운전을 해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한편 닉쿤은 25일 밤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 부분 편집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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