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골프]김인경,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입력 2012-07-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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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24·하나금융그룹)이 에미앙 마스터스 프로암 대회중에 퍼터를 지주목삼아 그린에서 뭔가를 응시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325만달러)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에비앙 마스터스GC(파72ㆍ6344야드)에서 3일간 열린다.

김인경은 메이저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아픈 기억이 있다. 기브 받을 거리인 27cm 퍼팅을 놓쳐 우승을 유선영에게 반납한 것. 이번대회에서 악몽을 털어낼 수 있을까. 사진=하나금융그룹·JNA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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