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아이돌 올림픽 '펜싱'서 금메달 '획득'

(방송 캡쳐)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아이돌 올림픽 펜싱부문 결승전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은 우리나라 아이돌이 총출동해 올림픽 속 종목들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빅토리아는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펜싱 경기 결승전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빅토리아는 결승전 진출 소감으로 “저희 노래 ‘일렉트로닉 쇼크’처럼 온몸에 전류들이 흘러 다니는 느낌”이라고 밝히며 ‘일렉트로닉 쇼크’ 춤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후 빅토리아는 시크릿 한선화와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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