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몸매 자신감, “내 엉덩이는 100만불짜리”

입력 2012-07-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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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애프터스쿨 리지가 팀내에서 자신이 몸매 서열 1위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서 리지는 '섹시의 품격'이라는 제목으로 토크를 진행했다.

그녀는 "그동안 애프터스쿨과 오렌지 캬라멜 등을 하면서 귀여운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올해 5월 21일(성년의 날)이 지나면서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리지는 섹시 화보를 공개하며 이날 출연진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애프터스쿨에서 나나와 유이 언니에 가려져 내 몸매가 빛을 발하지 못했다. 그런데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엉덩이가 100만불짜리다. 몸매 1등은 리지'라고 했다"며 전했다.

이어 그는 "요즘 거울을 보며 섹시한 표정을 연습중이다. 3단계가 있는데 처음엔 눈을 게슴츠레 뜨고 두 번째로 몸을 베베 꼰다. 마지막으로 눈을 잡아먹을 듯 찡긋하면 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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