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 예전 대회서 성균관대 등 6개 대학이 지역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은행은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2012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개 대학교 85개팀(4명이 1팀 구성)이 참가했으며, 각 지역별 최우수상은 성균관대(서울대회), 창원대(부산대회), 포항공과대(대구대회), 전남대(광주대회), 한국과학기술원(대전대회), 인천대(수원대회)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지역별 최우수 6개팀과 서울대회 우수 2개팀 및 부산대회 우수 1개팀 등 총 9개팀은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