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 '베이스볼 워너비' 첫방서 섹시미 과시

입력 2012-07-25 16:07수정 2012-07-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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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XTM ‘베이스볼 워너비’ 첫 방송에서 안정적인 진행과 섹시미로 호평을 들었다.

공서영은 24일 ‘베이스볼 워너비’의 메인MC로 등장해 여유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생방송 도중 목소리가 잠깐동안 들리지 않는 사고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진행을 이어나갔다.

공서영은 또 쇄골이 시원하게 드러난 몸에 달라붙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섹시미를 과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 출신답네", "시원시원한 진행 맘에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다른 방송은 안볼꺼야" 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004년 걸그룹 클레오로 연예계에 데뷔 한 후 KBS N에서 아나운서로 전향해 활동해 왔다. 지난 2일 KBS N을 퇴사한 후 XTM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공 아나운서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된 ‘베이스볼 워너비’의 생방송을 마친 직후인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웁! 전쟁 같았던 오늘 워너비 첫 방! 재방송 기다리는 중! 지금은 또 졸음과의 전쟁 ㅠ 얼른 하지 좀 ㅠㅠ”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베이스볼 워너비’는 해설위원 이효봉, 민훈기, 마해영, 이숭용 등 야구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는 데일리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매주 화~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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