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의 자회사 라이프리버가 개발한 ‘생인공간 시스템’의 캐나다 출원특허 취득이 임박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25일 “전날 라이프리버의 ‘겔비드 충전형 생인공간 시스템’ 캐나다 출원특허의 허여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또 “허여 결정은 캐나다가 특허를 인정한 것으로 특허 등록비만 납부하면 특허가 곧바로 취득된다”고 설명했다.
‘생인공간 시스템’은 지난 2010년 영국과 독일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중국에서도 특허를 취득했다.
인공간 개발 12년만에 개발에 성공하고 현재 삼성 서울병원에서 환자 임상을 진행중인 라이프리버는 에이치엘비와 하이쎌이 각각 47.5%, 3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