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바람, 2PM 우영과 다정하게 '찰칵'… 무슨 인연?

입력 2012-07-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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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빅스타(BIGSTAR) 멤버 필독과 바람이 2PM 우영과 친분을 드러냈다.

필독과 바람은 17일 공식카페(http://빅스타.com)를 통해 "필독&바람 오랜만에 만난 우영형(?)선배님 재회 기념으로 찰칵! 데뷔때 많이 떨렸는데 우영이형 격려덕분에 잘 할 수 있었어요!"란 글과 함께 2PM 우영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과 바람은 음악방송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우영과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독 진짜 JYP 출신이었네" "셋이 뭔가 어울려" "필독에 이어 바람도 JYP 출신?" 등 다양ㅎ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스타에 합류하기 앞서 필독은 JYP 공채 오디션에서 준 장원 수상을 비롯해 각종 춤 대회에서 상을 휩쓴 춤꾼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람 역시 JYP 연습생 및 비보잉 대회에서 다수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빅스타는 데뷔곡 '핫보이(HOT BO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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