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쳐)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하춘화, 공형진, 강동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하춘화는 4연승에 도전하는 ‘46kg의 감옥’ 사연에 대해 “남자들이 사실은 통통한 여자가 더 매력있다고 하더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이영자가 웃으면서 “말은 이런데 현실은 다르더라고요”라고 하자, 하춘화는 “아니 이영자 씨는 조금 더 빼야 돼 더”라고 서슴없는 직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