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흡연실의 천장 벽화'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남성이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고, 그 들 위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벽화에는 한 신부가 성경책을 읽으며 추모를 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 벽화를 바라보는 사람은 마치 관 속에서 밖을 내다보는 듯한 착각을 주어 흡연의 경각심을 일으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벽화는 금연 벽화다", "우리집에도 저런 벽화 해놓아야 겠다", "저기서 피는 사람들도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