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는 오는 18일 초복을 앞두고 복날 물량 준비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초복에 BBQ가 준비한 계육수는 20만 마리로 지난해 동기 18만 마리 대비 2만 마리를 늘렸다.
특히 BBQ측은 신선육은 각 매장에서 주문하는 즉시 배송해 신선함을 유지하고, 각종 소스류는 넉넉하게 미리 확보해 고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BBQ 관계자는 “작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복날 당일매출은 물론, 전후 매출액이 약 30%정도 늘어난다. 또한 여름이라는 특성상 주류 판매도 함께 늘어나기에 매장의 추가매출이 발생한다”며 “복날을 맞아 BBQ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