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3억을 쏜다'…'미친 이벤트 시리즈'

입력 2012-07-16 11:16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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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평소 롯데시네마를 애용해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롯데시네마의 대표 이벤트인 me親[미친] 이벤트 시리즈, ‘한여름에 me親 산타 – 롯데시네마가 3억을 쏜다’를 실시한다.

16일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예매고객 및 방문고객들은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질 듯하다. 롯데멤버스 회원 중 영화를 예매한 예매고객들은 3가지의 혜택을 누릴 기회를 얻는다. 추첨을 통해 매주 월요일마다 30명의 당첨자들에게 제공되는 첫 번째 현금 100만원의 혜택, 그리고 1000명의 당첨자들에게는 두 번째 관람권의 혜택, 마지막으로 유료결제로 예매를 진행 후 영화를 관람한 고객들에게는 무조건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되는 세 번째 더블 포인트 혜택이 이벤트 기간 동안 5번 진행된다.

다음으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방문고객들은 2가지의 혜택을 누릴 기회를 얻는다. 첫 번째, 이벤트 기간 중 로그인을 한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되는 롯데시네마 500포인트 적립의 혜택과 두 번째,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부에 가장 많은 도장을 찍은 개근 고객 1000명을 위한 롯데시네마 관람권의 혜택이다. 총 한 달간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롯데시네마 회원들에게는 총 3억의 선물이 쏟아진다.

롯데시네마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예상을 뛰어넘는 무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릴라성 이벤트인 mE親[미친] 프로모션을 런칭했다. 올해에는 롯데월드에서 밤새도록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리쌍, FT아일랜드 등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me親[미친] 나이트 파티’ 를 진행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