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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지난 14일 신촌 ‘24/7(Twenty Four Seven)’에서 성공적인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강연회를 열었다고 16이 밝혔다.
이번 취업 강연회에는 지난 4개월간의 활동을 마친 ‘2012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2기’ 참가자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을 원하는 희망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박원용 한국쓰리엠(3M)의 경영지원 부문장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기업 취업 및 리더십’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외국계 기업에 대한 취업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제화 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미래의 희망인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나아가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