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더걸스, 2PM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다음 달 서울에서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CJ E&M은 JYP 소속 가수들이 다음 달 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2 JYP 네이션(Nation)'이란 타이틀로 합동 공연을 한다고 14일 전했다.
JYP 가수들이 국내에서 합동 공연을 하는 것은 2010년 12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이번 공연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2PM, 2AM, 미스에이(Miss A), 주(Joo), 산이(San E), JJ 프로젝트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