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브스
13일(현지시간) 영국 IT전문 뉴스블로거인 노우유어모바일(KnowYourMobile)은 "믿을만한 소식통을 통해 확인했다"며 "애플이 오는 8월7일 행사를 열 것이며 이날 기조연설에서 '아이폰5'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실제로 소비자들은 신제품을 8월 말께 손에 쥘 수 있으며 늦어도 9월 초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9월 말에서 10월 초께 출시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한달여밖에 남지 않은 8월 말 출시는 다소 이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아직 발표도 안되고 명칭조차도 확정되지 않은 아이폰5의 예약 접수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온라인 오픈마켓인 타오바오(taobao)에서는 이미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이를 신청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