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망언 “난 흔한 동네여자”

입력 2012-07-12 18:09수정 2012-07-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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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동네여자’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스타 인생극장’ 티아라 편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의 솔직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 지연은 자신의 절친인 아이유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둘은 떡볶이와 라면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하면서 아이유는 지연의 외모에 대해 “지연이의 얼굴은 도시 여자처럼 생겼다. 얼굴 자체가 도도하고 화려하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본인의 얼굴은 어떤 느낌이냐고 묻자 “난 그냥 흔한 동네 여자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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