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걸그룹 3명에 대시 받은 적 있다" 깜짝 고백

입력 2012-07-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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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2PM의 멤버 우영이 여자 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우영은 걸 그룹 3명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날 우영과 함께 출연한 2AM 조권은 "방송국에서 걸 그룹 아이돌이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쪽지로 전해주며 대시를 해 온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우영 또한 "자신에게 대시한 여자 아이돌 3명 중에 거절해서 후회가 되는 여자 아이돌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한 것.

출연자들은 조권과 우영에게 대시한 여자 아이돌의 정체를 추적하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영의 대시 고백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KBS2 '해피투게더3'은 7월1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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