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임재범 6집 음원서비스 개시”

입력 2012-07-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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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임재범의 정규 6집 음원서비스를 정오부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재범의 신보 6집은 2004년 5집 ‘공존’ 발매 이후 8년 만에 나오는 정규앨범으로 지난 2000년 ‘메모리즈’ 리메이크 앨범 작업에서 인연을 맺은 작곡가 김형석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이승철 6.5집과 7집에 참여했던 작곡가 홍성민이 임재범 만을 위해 만든 곡으로 희망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의 발라드다.

이 밖에도 펑키한 사운드와 이색적인 코러스가 돋보이는 ‘드림 오브 비전(Dream of Vision), ‘행복을 찾아서’, ‘가슴소리’, ‘사랑한다면’ 등이 수록돼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자유로움의 조화를 들려주고 있다.

한편 예당측은 최근 한류 관련 연예기획사에 대한 세무조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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