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 뱀파이어 헌터' 국내 개봉 확정…스타일리시 액션의 극한

입력 2012-07-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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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대통령이 뱀파이어 헌터였다’는 기발한 콘셉트와 전 세계를 압도할 독창적 영상으로 무장한 스타일리시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다음 달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1차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독창적인 화면 연출과 환상적인 액션으로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원티드’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과 ‘가위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으로 기발한 상상력을 뽐낸 영화계 거장 팀 버튼이 제작한 이번 영화는, 신선하고 독창적인 상상력과 액션의 극한을 구현해낸 압도적 영상미, 영화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올해 최강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역사적인 인물인 링컨 대통령을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독특한 콘셉트의 이번 영화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짙고 푸른 밤을 배경으로 베일에 싸인 주인공의 실루엣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포탈사이트에서 먼저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메인 예고편은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스펙터클함을 자랑하는 불타는 선로에서의 환상적인 액션 장면들을 연달아 선보이는 등 압도적인 영상으로 수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핫’한 트랜드로 자리 잡은 뱀파이어를 소재에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을 기막히게 접목시킨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파격적인 스토리에 걸맞은 뛰어난 상상력으로 완성해낸 독특한 무기 등 관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올 여름 최고의 3D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놀라운 상상력과 한계를 뛰어넘은 액션을 선보일 스타일리시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다음 달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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