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전용 머리띠 '오싹'... "밤길 혼자 다녀도 괜찮겠네"

입력 2012-07-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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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밤길 전용 머리띠가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밤길 전용 머리띠'란 제목으로 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여성의 뒷 모습으로, 머리 뒷부분엔 여자의 눈 사진이 붙은 머리띠가 걸쳐있다. 다소 섬뜩한 모습이다.

이는 밤길을 홀로 걷는 여성들을 위해 고안된 머리띠. 이 머리때는 밤길에 언뜻 보면 귀신을 연상케 할 수 있어 호신용으로도 쓰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아이디어 기발한 듯", "다 좋은데 나조차도 무서워서 깜짝깜짝 놀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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