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 파라디아’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입력 2012-07-10 18:50수정 2012-07-10 18:50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이 시공한 인천 구월 파라디아가 분양 중이다.

지하4층~지상19층으로 도시형생활주택 125가구와 오피스텔 30실로 구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3.03㎡-18.44㎡로 소형특화상품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33.61~53.08㎡로 구성된다.

인천 구월 파라디아는 인천의 대표적인 중심상권인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 사이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으로 임대수요가 꾸준할 전망이다.

사업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인천시청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인천시청역은 2014년 인천지하철 2호선의 개통과, 2016년 수도권광역급행열차인 GTX 개통이 예정돼 있어 트리플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한편, 20㎡ 이하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 규제에서 제외된다. 특히, 무주택자일 경우 취득세, 등록세가 면제되는 이점이 있어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 구월 파라디아는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오피스텔은 40% 무이자로 제공되며, 전매제한이 없다. 견본주택은 인천시청앞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