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김수로·김민종 등 우리도 '신품' '본방 사수'

입력 2012-07-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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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등 SBS TV 주말극 '신사의 품격'(김은숙 극본, 신우철 연출) 출연진이 본방사수하는 사진이 공개되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신사의 품격' 세트장에서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현 등 배우들이 촬영 중간 쉬는 시간 대기실에 함께 모여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세 사람은 자신들도 본적이 없던 NG장면이 방송되자 웃음보를 터트리며 TV 앞으로 다가가는 등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장동건은 큰 소리를 내며 웃었고, 김수로는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나는 가하면 김민종은 박수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배우들은 촬영시간과 겹치지 않으면 되도록 함께 TV를 시청하며 돈독함을 드러내고 있다"며 "촬영장에서도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연기자들로 인해 스태프도 큰 힘을 얻으면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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