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심경 고백 "쌈디와 공개연애, 스트레스 받아"

입력 2012-07-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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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앤)
가수 쌈디와 열애 중인 레이디 제인이 공개연애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 ‘사심연구소’의 자문위원 레이디제인은 “나는 공개연애를 반대한다”며 공개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사심연구소’ 촬영 중 김태훈, 김준희 등과 함께 사내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쌈디와 연예계 공식커플로서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그는 “공개연애가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알리는 좋은 방법이지만, 어디를 가든지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니까 은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 공개연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커플들에게는 절대 공개연애를 권하지 않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사심연구소’에서는 ‘그녀들의 직장 생존기’를 주제로, 여성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는 사내연애, 결혼, 출산 및 육아 등과 관련된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사심연구소’ 조사 결과, ‘결혼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결혼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나, 직장여성들의 고충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따지남’으로 유명세를 탄 개그맨 윤진영이 주아민과 박휘순의 직장상사로 출연한다. 윤진영은 특유의 개그감과 애드리브 실력을 발휘하며 얄미운 직장 상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직장 생존기는 7일(토) 밤 11시 Fashion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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