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세포 내 신호전달 조절’ 특허 취득

영인프런티어는 ‘인산화된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이용해 세포 내 신호전달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세포내에서 발현시켜 인산화된 단백질에 의한 세포내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방법과 항체를 세포 내에서 발현시키기 위한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인산화된 단백질에 의한 세포 내 신호 전달에 의해 매개되는 질병의 치료 또는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로 향후 인산화된 단백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연구용 시약 또는 치료제(신약)로 추가 개발해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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