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공식홈페이지)
아이비는 최근 진행된 MBC 뮤직 '원더풀 데이'의 녹화에 뮤지컬 '시카고'의 멤버 인순이, 최정원, 윤공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아이비는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시카고' 공연 중 선배 가수 인순이에게 '네가 뭔데!'라고 소리지르는 신이 있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고 깜짝 발언했다. 아이비는 이어 "당시 후련하면서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위에서는 "정말 깜짝 놀랐다", "아이비가 엄청 되바라진 사람인 줄 알고 순간 당황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