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바잉쇼’는 서울특별시의 동대문상권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 상권의 경기활성화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등 총 31개 브랜드와 해외바이어간의 수주 상담회로 진행된다. 또 일부 참가 브랜드는 프리젠테이션 쇼를 통해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미니바잉쇼를 통해 기획력과 브랜드 능력이 있는 중소패션업체의 발굴과 해외바이어와의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바이어 100여명이 방한할 예정으로 행사중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1:1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하게 되며 행사후에도 동대문상권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수출관련 제반사항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