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째 주 극장가 소식] 롯데시네마

입력 2012-07-03 12:23

김재범 기자 cine51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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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궁’ 220만 돌파 감사 이벤트–4인 관람고객 대상 현장 이벤트

롯데시네마는 지난 달 6일 개봉한 영화 ‘후궁 : 제왕의 첩’이 220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해당 영화를 4명이 관람할 시 아메리카노 4잔 및 VIP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감사이벤트를 오는 8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고객은 롯데시네마 영화관의 인포메이션 창구에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VIP라운지가 없는 영화관의 경우 VIP라운지 이용 혜택은 제공이 불가하다.

◆ 롯데시네마 감성을 채우다 27탄 ‘홈런페스티벌’

롯데시네마는 오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양재동 aTcenter에서 열리는 ‘2012홈런 페스티벌’ 티켓을 시네마포인트 차감 후 교환할 수 있는 감성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일까지 롯데시네마 에비뉴엘(명동), 영등포관, 노원관, 건대입구관, 홍대입구관, 청량리관, 신림관, 롯데월드관, 김포공항관, 누리꿈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영화관에서 시네마포인트 1만점을 차감한 후 티켓(1인 2매)을 수령할 수 있다. 티켓은 영화관에서만 수령가능하며 관람 기간 중 행사장에서는 수령이 불가하며, 한정된 수량을 선착순으로 교환하기 때문에 조기 소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