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연애금지령 발언에 변기수 "남자 연예인 보호 차" 폭소

입력 2012-06-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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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정주리가 소속사에서 연애금지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속사로부터 연애금지령이 내려졌음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열애를 고백한 김빈우와 같은 회사인 정주리는 “사장님이 연애금지령을 내렸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여자 연예인이기 때문에 조심하라더라”라고 이유를 밝히자 이를 들은 변기수는 “남자 연예인을 보호하려고 그런거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정주리의 연애금지령을 접한 신동엽은 “자유분방하고 자유연애 주의자”라고 정주리를 거들었다. 그러자 정주리는 “네. 저 까졌어요”라고 답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혜린이 출연해 미모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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