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진관희가 탕웨이를 향해 공개구애를 해 화제다.
진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난 그녀가 너무 좋다. 누가 날 대신해 그녀에게 말해줄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탕웨이의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은 리트윗을 타고 빠르게 확산됐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곱지 않았다.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장백지, 종흔동 등 유명 여배우들과 섹스스캔들을 일으켜 '스캔들 메이커'라는 낙인이 찍힌 데다 지난해에는 16살 미성년자 모델과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탕웨이는 그냥 두는 게 어떤지" "이번엔 탕웨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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