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의 한식 레스토랑 모락은 매운 요리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수삼 고추장 불고기는 수삼을 갈아 넣어 특제 고추장 소스로 숙성시킨 후 숯불로 은은하게 구워낸다. 비타민 B2가 풍부한 수삼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여름에 힘이 없거나 입맛이 없을 때 섭취하면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몸이 차갑고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꾸미와 새우, 관자살, 홍합 등 풍부한 해산물로 요리한 매운 해물찜은 여름철 이열치열의 대표메뉴. 입맛을 자극하는 쫄깃한 식재료를 매콤한 양념에 볶아 뜨거운 돌판에 담아내며, 술과 함께 곁들이기 좋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마케팅 부장은 “올여름은 비가 적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입맛을 되찾아 줄 매운 요리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맛뿐만 아니라 여름 보양식에 단골 재료인 수삼, 싱싱한 해물 등을 사용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이다”라고 말했다.
모락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메뉴 1개 당 꽝 없는 스크래치 카드 1매씩을 증정한다. 즉석에서 스크래치 카드를 긁으면 63빌딩 BIG3 이용권, 모락 VIP 바우처 등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락의 매운 요리 열전 신메뉴는 오는 8월 말까지 모락 광화문점과 여의도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reandiningmora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