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볼 수 있나…여야, 8월 김재철 사장 퇴진 의견 접근

입력 2012-06-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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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김재철 MBC 사장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진의 교체가 이뤄지는 8월 이후 퇴진시키는 안에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26일 미디어오늘의 보도에 따르면 방문진 이사진이 교체되는 8월 이후에 김재철 사장이 교체되는 것에 대해 여야, MBC 노동조합, 방송통신위원회 간의 합의가 거의 이뤄졌다.

MBC 사장 선임권을 가진 방문진 이사 9명의 임기가 오는 8월6일 끝나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새 이사진 구성에 들어간다. 방문진은 대통령이 3인, 여당이 3인, 야당이 3인을 추천하면 방송통신위원회가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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