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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이르면 7월28일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 일정상으로 볼때 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하는 진종오가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해줄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는 이날 오후 11시1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11시35분까지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오전 2시10분부터는 금메달이 유력한 양궁 남자 단체전의 결승 경기도 열린다. 임동현, 오진혁, 김법민 등 3명의 선수로 구성된 한국 남자 양궁 단체팀은 금메달을 향한 활 시위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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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펜싱 여자 개인 플러레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남현희를 비롯해 전희숙, 정길옥 등 결승에 오를 경우 29일 오전 4시30분 결승전을 마칠 전망이다.
이밖에 여자 유도 48kg 이하급의 정정연, 남자 유도 60kg 이하급의 최광현의 경기도 주목된다. 여자 유도 48kg 이하급 결승은 29일 오전 0시10분 마무리 되며, 오전 0시25분에는 남자 유도 60kg 이하급 결승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