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유혜영, 알고보니 사촌사이 '장신 미녀 자매'

입력 2012-06-27 01:07수정 2012-06-2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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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인영과 그의 사촌동생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함께하며 우월 유전자임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유인영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 도중 깜짝 손님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다름 아닌 유혜영 아나운서로 유인영의 지원사격 차 ‘강심장’을 찾은 것. 유혜영 아나운서는 모델 출신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영 역시 큰 키의 소유자로 두 사람이 서 있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인영 언니랑 어릴 때부터 워낙 친했다”라며 “명절 때마다 꼭 봤다. 그래서 언니의 비밀을 많이 알고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그는 “언니가 요리를 정말 잘한다. 명절 때 모이면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서 저희를 다 먹이고 본인은 안 먹는다. 저도 요리를 잘했는데 저를 라이벌로 생각했던 것 같다”고 폭로한 것.

유혜영 아나운서는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에 오른 후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0년 SBS 아나운서 공채 시험을 통해 SBS에 입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린의 미모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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