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유인영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 도중 깜짝 손님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다름 아닌 유혜영 아나운서로 유인영의 지원사격 차 ‘강심장’을 찾은 것. 유혜영 아나운서는 모델 출신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영 역시 큰 키의 소유자로 두 사람이 서 있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인영 언니랑 어릴 때부터 워낙 친했다”라며 “명절 때마다 꼭 봤다. 그래서 언니의 비밀을 많이 알고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그는 “언니가 요리를 정말 잘한다. 명절 때 모이면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서 저희를 다 먹이고 본인은 안 먹는다. 저도 요리를 잘했는데 저를 라이벌로 생각했던 것 같다”고 폭로한 것.
유혜영 아나운서는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에 오른 후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0년 SBS 아나운서 공채 시험을 통해 SBS에 입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린의 미모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