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한혜린 어머니 공개 "한혜린 '우월미모' 이유 있었네"

입력 2012-06-27 00: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혜린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한혜린이 출연해 어릴 적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한혜린은 “제가 태어났을 때, 극심한 알레르기로 숨도 못 쉴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병원에서는 ‘이 아이는 못 산다’라고 내다봤지만 어머니는 나를 포기하지 않고 극진하게 변호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혜린은 “제 알레르기에 대해 치료법도 없었고, 응급처치만 하는 상황이었다”라며 “그 시대 때는 어르신들이 남아선호사상이 짙을 때라 외할머니가 독한 말도 많이 했다고 하더라. 그래도 어머니는 24시간 저를 업고 낫기만을 기다리며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다”며 어머니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 그는 “제가 엄마를 많이 닮기도 했다”며 “어머니가 굉장히 미인이시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때 이특이 “그래서 한혜린 씨의 어머니 사진을 준비했다”며 그의 어머니 사진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한혜린 어머니의 모습은 청순한 외모에 웃는 미소가 아름다워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정면 사진은 한혜린과 똑 닮은 외모로 모녀간의 우월 유전자를 입증했다. 이에 출연진 곳곳에서 탄성이 흘러나온 것.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인영의 사촌동생인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