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은 26일 최대주주인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과 김수경 우리들병원그룹 회장의 합의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김수경 회장의 주식수(종전 817만7000여주)가 1525만9000여주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상호 이사장이 보유하던 주식 708만1400여주는 모두 김수경 회장에게 넘어갔다.
이로써 김수경 회장의 지분율은 23.05%로 늘었다.
우리들제약은 26일 최대주주인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과 김수경 우리들병원그룹 회장의 합의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김수경 회장의 주식수(종전 817만7000여주)가 1525만9000여주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상호 이사장이 보유하던 주식 708만1400여주는 모두 김수경 회장에게 넘어갔다.
이로써 김수경 회장의 지분율은 23.05%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