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과거 이색 경력 화제 "알고보니 만능돌"

입력 2012-06-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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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팩토리)
걸그룹 비키니 멤버들의 이색 경력이 화제다.

4인조 걸그룹 비키니 멤버들의 데뷔전 과거가 최근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팀의 보컬과 랩을 담당하고 있는 해이는 전형적인 ‘수재형 아이돌’. 중학생 시절 줄 곧 전교10등을 유지하며 언어 영재반인 세종반을 수료하고, 서울외고 영어과 수석입학 및 한국외대의 영재라인을 거쳤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의 5개 국어를 구사, 탁월한 언어감각을 자랑한다.

이미 ‘8등신 한가인’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한 재인은 여성스러운 외모와 다르게 합기도 2단의 유단자이며, 중학교시절 육상선수로 활동하기도 한 ‘건강미인’이다. 신장 172cm의 ‘장신돌’인 재인은 연기에도 재능이 있어 연기자로서 앞날도 촉망받고 있다.

미지는 특유의 작은 얼굴과 단아한 이목구비로 다수의 잡지모델 경력이 있고, 동아TV 뷰티모델 선발대회 3등, 올해 미스코리아 서울 본선 진출 등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뷰티돌’이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요가활동을 해왔다.

팀의 막내이자 랩퍼인 요아는 아버지가 야구선수 출신으로 탁월한 운동신경을 물려받아 안무에 탁월한 감각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댄스공연을 6~7세 때부터 시작하고 정왕고 댄싱스타으로도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중이다. 현재 강남의 유명 클럽의 메인DJ 에게 디제잉 배우고 있어 곧 공연무대에서 그녀의 화려한 디제잉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멤버들의 이색경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4인조 여성 걸그룹 비니키는 지난 14일 클럽댄스풍의 싱글앨범 댄스파티 'Dance Party'로 발표후, 화보 및 각종 광고 촬영, 공연행사 등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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