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박재범와 호흡을 맞춘다.
다음달 3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윤하의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 수록곡 중 박재범과 듀엣 곡 ‘Driver’가 벌써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Driver’는 곡의 도입부를 박재범의 감각적인 랩 파트로 시작해 피아노 멜로디에 맞춰 이어지는 윤하의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듀엣곡은 재범이 직접 가사와 랩 파트에 참여했으며, 시크하고 팝 적인 요소가 강한 감각적인 노래다. 이 밖에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윤하의 4집 앨범에 참여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윤하는 지난 15일 존박과 함께 부른 ‘우린 달라졌을까’ 선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컴백 소식을 알린 데 이어, 다음달 발매를 앞두고 있는 4집 앨범에 Ra.D, 조규찬, 타이거 JK, 존박, 박재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윤하의 정규 4 집 앨범 ‘Supersonic’은 다음달 3일 발매되며, 컴백 콘서트는 다음달 28일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