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서울ㆍ부산서 오는 9월 내한공연 갖는다

▲사진=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제공
마룬5(Maroon 5)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내한공연을 갖는다.

25일 앨범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마룬5는 정규앨범 ‘오버익스포즈드(Overexposed)’를 발매하고 오는 9월 14일과 15일 한국팬들과 만난다. 첫날에는 부산 사직체육관, 둘째날에는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스탠다드 버전과 디럭스 버전 등 총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스탠다드 버전은 디지털 팝차트를 올킬한 첫 싱글 ‘페이폰(Payphone)’과 리듬감 넘치는 비트의 두 번째 싱글인 ‘원모어나이트(One More Night)’, 지난 해 하반기 이후 팝 트렌드를 주도했던 히트곡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디럭스 버전은 ‘페이폰(Payphone)’ 리믹스 버전 및 보너스 트랙이 추가돼 총 18곡이 포함돼 있다.

마룬5는 한국 외에도 필리핀, 대만, 일본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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