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안타 몰아치며 팀 승리…오릭스 4연패 탈출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2경기 연속 3안타를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1회초 이대호는 좌익수 앞 안타로 첫 타점을 기록했고 3-3으로 맞선 7회초 1사 2, 3루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이대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오릭스는 5-3으로 세이부 라이온즈를 꺾고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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