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생방송 월화수목-이용의 세상의 모든 것' 통해 천사 변신

입력 2012-06-25 10:07수정 2012-06-25 10: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AMG)
‘잊혀진 계절’의 톱스타 가수 이용이 천사로 변신한다.

25일부터 MBC ‘생방송 월화수목’에서는 ‘이용의 세상의 모든 것’이라는 코너를 선보인다.

‘생방송 월화수목’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층 취재와 가정 경제, 가정 법률, 건강 등 생활 속 실용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의 역할은 따뜻한 고발자, 또는 칭찬맨 이다. 그는 “세상에는 너무 공격적이고 대의가 모아졌어도 따르지 않고, 불평 불만 분자로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한 분들에게 따뜻한 고발자가 되어 올바른길로 인도하고, 좋은 점은 칭찬 격려해 건강한 삶과 활력을 찾게 해주는 천사 같은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용은 “요즘 방송가에는 재치와 리액션만 요구되고, 가슴속에 남는 것이 없는 프로그램 투성이”라면서 “재미도 있지만,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가듯 의미심장하고 배울것 있는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용은 KBS 2TV ‘세상의 아침’ ‘줌인’코너를 2년 반 넘게 맡아왔으며, 두자리 시청률을 기록, 진행자로서는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이용은 KBS 한민족방송에서도 ‘이용의 대한민국 인기 가요’ MC를 1년 반째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등 공중파방송만 140회 이상 등장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