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대학교가 숭실사이버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새출발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교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한국사이버대학교의 새로운 이름으로 이번 교명 선포식을 통해 1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숭실대학교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융합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김대근 총장은 “이번 교명선포식을 통해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모델개발로 앞서나가는 사이버대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숭실사이버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빈 및 재학생, 동문, 교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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