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시청률 안정권 돌입… 멤버 6명 '탄탄 호흡' 돋보여

입력 2012-06-24 10: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JTBC)

'신화방송'이 시청률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신화방송'은 수도권 기준 자체최고시청률인 1.87%(AGB닐슨)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341%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0.960%보다 0.38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채널-MT의 신' 2탄으로 꾸며져 신화 데뷔 14년 만에 에릭의 첫 몰래카메라가 펼쳐졌다. 에릭은 턱시도 미녀로 변신하는 등 굴욕을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신화방송은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 6명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드는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멤버들간의 탁월한 호흡과 몸을 사리지 않는 '내려놓기' 정신으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