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상화면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소녀시대 멤버들의 패션 브랜드 화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의상을 점검해주기도 했다. 이 가운데 윤아는 태연에게 "없네 없어"라고 몸매를 디스한 것.
윤아의 말을 들은 서현은 옆에서 박장대소했고 당사자인 태연은 잠시 당황힌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몸매 디스 제대로 당했네”, “윤아 너무 귀엽다”, “정말 친한 사이어야 할 수 있는 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파파라치'를 발매한 뒤 공식적인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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