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윤세아, 프로골퍼 완벽 빙의 "패션도, 스윙도 올킬"

입력 2012-06-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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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노마스포츠)

배우 윤세아가 프로골퍼로 완벽 빙의했다.

SBS 주말특별기획‘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프로골퍼 홍세라로 분한 윤세아는 23일 방송되는 9회에서 프로골퍼와 대결을 펼친다.

이번 방송분은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에는 ‘신사의 품격'의 꽃신사 4인방이 모두 참여해 화제가 됐다. 극 중 골프대회에 참가하게 된 홍세라를 응원하기 위해 그들만의 기발한 발상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골프장으로 총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현장에서 윤세아는 평소 꾸준한 스윙 연습과 몸매 관리로 프로골퍼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올 여름 필드 위 트렌드를 선도할 '피케 원피스'를 입은 윤세아는 그녀만의 섹시함과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홍세라의 골프패션은 이미 방송 몇 회 만에 이슈가 되고, 극 중 그녀가 입고 나온 골프 웨어는 완판이 된 바 있더 '피케 원피스'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날 촬영에는 현대대우증권소속 김주미 프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골퍼들이 참여했다.

SBS 주말특별기획‘신사의 품격’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의 선두주자로 회차가 더해질수록 흥미롭게 진행되는 주인공들의 러브라인과 톡톡 튀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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