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불화설 입열어 "16년 전 해체한 진짜 이유는"

(사진=KBS)
그룹 소방차(정원관, 김태형, 이상원)이 16년 전 해체에 대해 입을 연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대한민국 80~90년대를 뒤흔든 전설의 그룹 소방차의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룹 해체 후 ‘소방차’라는 이름으로 16년 만에 방송에 동반 출연한 이들은 과거 불화설과 해체 사연을 직접 밝혀 보다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해체 후, 10여년 넘게 연락이 끊긴 채 각자의 삶을 살던 세 멤버들이 '승승장구'를 통해 뭉치게 된 사연도 함께 전한다.

이밖에도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소방차의 인기를 증언해줄 ‘몰래 온 손님’이 등장, 809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찐한 추억 토크가 펼쳐진다.

그룹 소방차의 진한 우정 토크는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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