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아슬아슬' 시스루 드레스… "아침부터 눈호강"

입력 2012-06-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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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방송인 원자현이 파격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22일 오전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원자현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짧은 미니원피스에 아슬아슬한 시스루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진행한 최군은 “오늘 원자현 의상은 잘 보면 섹시하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자현은 “뭐가?”라고 모른 채 대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원자현의 의상 덕에 아침부터 눈이 호강했다” “모닝쇼는 세상에서 가장 ‘핫’한 아침 프로그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최근 방송에서 허리사이즈를 직접 측정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허리 사이즈가 22인치로 밝혀져 ‘개미허리’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원자현은 “개미는 허리가 없다는 악플(?)을 받았다”고 재치 있는 멘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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