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옥에 티 "소지섭이 왔다갔다 해"

입력 2012-06-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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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드라마 '유령' 캡처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 옥에 티가 또다시 포착됐다.

유령의 20일 방송분에서는 김우현(소지섭)이 앉아있는 위치가 바뀌어있는 팬텀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재욱(장현성)이 권혁주(곽도원)에게 남상원 대표의 죽음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때 그의 죽음의 비밀이 담긴 영상이 나왔다. 이 팬텀 영상 속에서 김우현은 좌측에 앉아있었으나 이날 방송분에서는 우측에 앉아 있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언제 뒤로 간거지?" "초능력이 있는 건가?" "세심하게 신경쓰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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