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한국전력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06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700원(2.83%) 오른 2만5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순매수 거래량이 15만주 넘게 유입되면서 외국계 창구 매수상위 1위를 기록중이다.
한편 KB투자증권은 이날 한국전력에 대해 “9.15 정전사태와 같은 정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정전 시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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