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소아암 환자가족 여수엑스포 초청

입력 2012-06-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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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소아암 환자 가족을 초청해 연예인 멘토들과 함께 1박2일간 여수엑스포를 관람하는 ‘생명나눔 힐링로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환자와 환자가족들은 탤런트 안병경, 개그맨 김상태, 방송인 정인아, 메자 등의 연예인들과 1:1 멘토를 맺은 뒤 회사측이 마련한 ‘CLEAN 희망버스’를 타고 여수 관광에 나섰다. 행사기간 소아암 환자들은 여수엑스포 관람 외에도 연예인 멘토와의 게임, 부모님과 서로 속마음을 털어 놓는 힐링 나이트, 사진작가가 함께 하는 추억앨범 만들기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비타500의 사회공헌 활동인 ‘착한1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올해부터 비타500이 한병 판매될 때마다 1원씩 적립해 소아암 환자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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