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네오팜 등 25곳 ATC 지원대상 신규 선정

입력 2012-06-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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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과 대호테크 등 25개 중소ㆍ중견기업이 '2012년 우수기술 연구센터(ATC : Advanced Technology Center)' 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19일 ATC사업의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0년까지 중소·중견기업 1000곳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ATC 사업은 2003년 시작된 지경부의 대표적인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이다. R&D 집중도가 높고 우수한 기술 잠재력이 있는 기업연구소를 뽑아 최대 5년간 매년 5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한다.

ATC협회(회장 박선순)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마이스터고 지원센터(센터장 장명희)는 이날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기업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한 실습 프로그램 운영, 우수인력 확보 채널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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